다리 관절 염좌에 관하여

다리 관절 염좌에 관하여
발관절 염좌는 발목을 안쪽으로 비틀어 생기는 내반 염좌가 약 90%를 차지하고, 그 대부분은 외측 호두 주위에 있는 인대의 손상입니다.
발관절 염좌는 경상의 경우 2주 정도, 중상이면 6~8주간을 손상해 버린 인대의 회복에 시간이 필요합니다.

원래 염좌는 뼈와 뼈를 연결하는 인대의 손상입니다.
발목의 염좌는 평생 80% 이상의 사람이 경험하는 부상 중 하나이며, 스포츠뿐만 아니라 보행 시 넘어짐・전도 등 일상생활 중에서도 많이 발생합니다만, 주의해야 할 것은, 경상의 경우라도 확실히 치료를 해야 좋은 형태로 관절의 고정을 해 두지 않으면, 인대가 늘어난 채 회복되어 다시 염좌를 반복하는 원인이 되어 버린다는 것입니다.

인대가 늘어난 채(느슨한 채=관절이 불안정한 채) 움직임으로써 관절에 부하를 걸어 만성적인 염증을 반복하여 발목을 안쪽으로 비틀지 않은데 통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또한 인대가 늘어난 채 (느슨한 채 = 관절이 불안정한 채)에서는 발목을 비틀어 버릴 위험이 높고 발관절 염좌를 반복하는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염좌를 반복함으로써 발목 뼈와 관절이 변형되는 위험이 높아집니다.

발 관절의 치료를 통해 뼈·관절의 위치를 정상으로 되돌리고 나서 붕대 고정을 실시해 인대가 빨리 회복하도록 치료를 실시하는 것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발관절 염좌의 원인은?
붓기가 당겨도 발목의 위치를 되돌리지 않으면 염좌를 반복하는 원인이 됩니다.
주로 나타는 환자에서 '같은 쪽 발목을 몇 번이나 염좌가 발생 하고 있다'라는 경우가 있습니다. 염좌를 반복한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 공통점이란, 발목의 관절이, 염좌를 했을 때의 위치에서 고정되어 버리고 있는 상태이며 「발관절의 구조와 기능이 정상이 아니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사람은 치료를 받지 않고 '통증이 없어졌다' 때문에 환자는 '그 염좌는 낫다'라고 생각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우리는 정형외과적인 관점에서 뼈・관절이 정상적인 위치로 돌아가 있어 관절 운동이나 보행이 아프지 않고 실시할 수 없으면 「치유했다」라고는 판단하지 않습니다.

발목을 비틀었을 때는 인대가 끊어져 뼈·관절의 위치가 바뀌어 버리 므로 시간이 지나 염증이 낫더라도 발목이 원래 위치로 돌아오지 않는 채로는 발관절의 구조와 기능은 정상 돌아갈 수 없습니다.

붓기가 그다지 눈에 띄지 않고 통증도 참을 수 있는 정도라면, 모습을 보면서 스스로 셀프케어로 OK입니다만, 인대 부분을 눌러 아프는 경우, 붓기가 있는 경우, 관절의 불안정함을 느끼는 경우 등은 치료가 필요하므로, 빠른 진찰을 추천합니다.

2. 족관절 염좌의 치료의 흐름
다리 관절의 치료 방법은, 우선 어긋나 버린 뼈·관절을 정상적인 위치에 되돌리기 위해서 정복을 실시해, 붕대 고정을 합니다. 집중치료기간은 7일~10일간 붕대고정을 계속하면서 통증을 완화시키는 것을 우선한 치료를 합니다.

염증이 완치되면 기능개선기로서 붕대를 제거하고 관절운동이나 하중통에 대한 치료를 약 2주간 실시하고 통증이나 증상이 경감되면 통상의 일상생활동작을 받으면서 경과관찰로서 2주간의 치료합니다.



2-1.《초기》발관절 염좌의 치료

염좌한 발관절을 정복으로 정상적인 위치로 되돌리고 테이핑 등으로 고정합니다.
치료 초기에는 통증을 완화시키는 주제에 치료를 실시합니다.
염좌의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을 경우, 「정복」 「고정」의 처치를 실시합니다.

하이볼티지(전기 침)에서 「신경 조정」을 실시해, 근육이나 운동 신경을 자극해 근수축을 일으키는 것으로 감각 신경을 자극해 통증의 경감이나 각종의 반사적인 치료 효과, 조기 회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신경 조정」을 실시한 후에는, 발관절의 정복으로 「골격 조정」을 실시해, 고정을 실시합니다. 골절된 상태를 원래 위치로 되돌리는 것을 "정복"이라고 합니다. 정복한 부분을, 깁스·시네 등이라고 불리는 고정 재료로 움직이지 않게 하는 것을 「고정」이라고 합니다.

치료 초기(초진시부터 2주간)는, 치료의 간격이 열리지 않도록 치료를 실시하는 것으로, 그 후의 「치유 방법」이 좋아지기 때문에, 경증의 분도 중증의 분도 같은 내원 지도를 시켜 받고 있습니다.

2-2.《중기》발관절 염좌의 치료
인대의 염증, 발목이 부어오르고 통증 수준이 떨어지면 굳어진 관절의 움직임을 내는 치료로 옮깁니다. 관절의 움직임을 정상적으로 이끌어, 통상의 일상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처치를 실시합니다.

초기 치료가 끝난 후 2~4주간은 환부를 중심으로 한 근육과 관절의 움직임이 좋아지도록 운동 요법의 시술이나 부드러운 마사지 등 근육 조정에 의해 조직의 혈액 순환을 추진하여 운동 요법 와 하이볼트 치료도 함께 사용하면서 세포 복구를 촉진합니다.

또한 가능한 한 빨리 통증을 잡고 일상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관절을 움직이는 방법, 걷는 방법의 지도 등을 실시하여 일상생활 동작의 주의점과 지도를 합니다.

2-3.《후기》발관절 염좌의 치료
치료 후기는 경과 관찰이 됩니다. 경과 관찰이란, 환자의 일상생활 동작이나 취미의 운동 등을 실시해도 통증이나 증상이 나오지 않거나, 적극적인 치료를 하지 않고 정기적으로 환부의 상태를 검사(관찰)하는 것을 좋아. 부상의 영향으로 생활에 곤란한 증상이 생겼을 때에는 치료를 재검토하게 됩니다.

「환부가 치유되고 있는 것을 확인한다」가 경과 관찰기의 주된 목적이므로, 다음번 외래까지의 사이, 불안 없이 평소의 생활을 보낼 수 있는지를 확인합니다.

3. 족관절 염좌의 예방에 대해서
《염좌 예방의 스트레치》

스트레칭 운동 (특히 종아리 근육과 고관절 근육)으로 예방합시다.
발관절 염좌의 예방 및 재발 예방을 위한 운동을 소개합니다.

발목 스트레칭: 수건을 사용합니다. 발바닥에 돌린 수건을 양손으로 잡아당겨 발목을 90도로 합니다. 거기에서 종아리와 아킬레스 건이 꽉 감이 있는 곳까지 당깁니다. 10초 멈추고 되돌립니다. 10회 반복합시다.

구체적으로는 다음 사항에 유의합시다.
1. 운동 전에 근육을 풀기 위해 워밍업 합시다.
2. 운동 후에는 근육에 피로물질(젖산)을 남기지 않으려면 쿨다운합시다.
3. 자신의 발에 맞는 걷기 쉬운 신발을 착용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