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이 문서를 작성하거나 학교과제 등 글을 쓰다 보면 이게 맞나? 하는 의문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헷갈리기 쉬운 우리나라 맞춤법, 문서 작성 시 올바른 표현방법에 대하여 정리해 보았습니다.
1. 결재와 결제
'결재'는 상사가 문서를 승인하는 것이고, '결제'는 대금을 지불하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직장 내에서 이 두 단어는 자주 혼동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2. 맞히다와 맞추다
'맞히다'는 정답을 적중하는 것이고, '맞추다'는 서로 다른 것을 비교하거나 조정하는 것을 뜻합니다.
예를 들어, "문제를 맞히다"와 "퍼즐을 맞추다"입니다.
3. 가르치다와 가리키다
'가르치다'는 지식이나 기술을 전달하는 것이고, '가리키다'는 방향이나 대상을 지시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학생을 가르치다"와 "손가락으로 가리키다"입니다.
4. ~로서와 ~로써
'~로서'는 자격이나 신분을 나타내고, '~로써'는 수단이나 도구를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학생으로서"와 "펜으로써"입니다.
5. 검토와 확인
'검토'는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는 것이고, '확인'은 사실 여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6. 상신과 보고
'상신'은 상사에게 의견이나 사정을 알리는 것이고, '보고'는 일반적인 상황 설명을 의미합니다.
7. 반려와 회수
'반려'는 서류가 승인되지 않고 되돌아오는 것이며, '회수'는 이미 배포된 것을 다시 수거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위와 같이 7가지 헷갈리기 쉬운 우리나라 맞춤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올바른 맞춤법을 작성하는 3가지 방법에 대하여 추가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띄어쓰기의 중요성
조사는 앞말에 붙여 쓰고, 의존 명사는 띄어 씁니다.
예를 들어, '집에서', '것이 있다'.
* 외래어 표기법
외래어는 한국어 발음에 맞춰 적습니다.
예를 들어, '커피(coffee)'는 '커피', '컴퓨터(computer)'는 '컴퓨터'.
* 숫자와 단위의 띄어쓰기
숫자와 단위는 붙여 쓰지만, 단위 뒤에 설명이 있을 때는 띄어 씁니다.
예를 들어, 100원과 100 원짜리입니다.
이상으로 올바른 맞춤법 작성 방법에 대하여도 알아보았습니다.
헷갈리기 쉬운 우리나라 맞춤법! 앞으로는 틀리지 않고 작성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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